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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반성하는 사람은
부딪치는 일마다 모두 약이 될 것이요.
남을 원망하는 사람은
움직이는 생각이 모두 창칼이 될 것이다.

-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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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이 인간을 가장 무능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회의를 했다.
어떤 악마가 말했다. “몸을 아프게 하는 병을 주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나 실패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대장 악마는 썩 마음에 들지 않아 주저하고 있었다.
그때 한 악마가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했다.
“인간들 가슴에 미루는 마음을 심어두는 겁니다.
‘천천히 하자. 내일 하자’하고 미루는 마음이야말로 자신도 모르게 가장 무능한 사람으로 만드니까요.”
성공한 사람은 ‘오늘’ 이라는 손과 ‘지금’이라는 발을 갖고 있지만
실패한 사람은 ‘내일’이라는 손과 ‘다음’이라는 발을 갖고 있다.
지금 당장 실행에 옮겨라.

황용필 저, '마이 라이프 마이 스포츠'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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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자주 술을 마셔 영원히 술꾼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많은 개별적인 착한 일을 계속하고 노동시간을 늘리면
우리는 도덕적으로 성인이 되고 실천 분야와 학문 분야에서 권위자와 전문가가 된다.
근무할 때 매시간 충실하게 계속 바쁘게 일하는 젊은이는 결국 큰 성과를 남길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좋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 글입니다.

‘지속성이 곧 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연하고도 평범한 일을 꾸준하게 지속하는 것,
사소해 보이는 작은 행동을 계속 하면 이는 큰 힘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꾸준함이 ‘비범함’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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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관용과 엄격함을 동시에 지녀야 한다.
‘엄격함이 50%, 관용이 50%’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다르다.
관용과 엄격함이 반반이면 그냥 평범한 상태로 끝날 것이다.
나는 엄격함이 10%, 관용이 90%를 차지하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관용을 갖춘 10%의 엄격함은
100%의 엄격함으로 발휘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열 번 할 훈계를 묶어 한 번만 하면
그 훈계는 열 번의 훈계에 이르는 효과가 있는 반면,
한 번으로 끝낼 수 있는 훈계를 열 번이나 하면
당연히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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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사고가 딱딱해져서
창작생활을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창의적인 일은 생활의 방종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에서 나온다.


- 만화가 허영만, (이주형 저, ‘그래도 당신이 맞다’에서)

자유로운 생활에서 창의성이 나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대가들은 규칙적인 생활과 자기절제, 끊임없는 노력에서
창의성이 잉태된다고 말합니다.
‘칼의 노래’로 유명한 김훈 선생은 집필실에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는 글귀를 걸고, 천하지사(天下之事) 부진즉퇴(不進卽退),
즉 ‘이미 익힌 재주와 능력이라도 닦지 않으면
퇴보하게 마련’이라는 사실을 경계하고 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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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중심에서는 새로운 것이 싹트지 않는다.
현재의 변방이 다음세대 문명의 중심이 된다.
진리는 변방에서 새롭게 창조된다.
중심(main stream)이 아닌 변방이 변화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 신영복 교수

소수의 입장에 서있다는 것은 자칫 소외감이나 열등의식을 불러옵니다.
그러나 신영복 교수는 내가 소수자(minority), 즉 변방에 서 있다는 것은
콤플렉스가 아닌 차세대의 주역이 될 조건을 갖추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독자성과 자유의지를 가질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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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 법정 스님,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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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좋아하는 회사에 가서,
희망하는 부서에 배치되고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1만 명 중 한 명도 되지 않는다.
나머지 9,999명은 불행하고,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억지로 해야 하기 때문에
능률이 떨어질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분야에서 출발했지만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크게 성공할 수 있다.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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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의 영웅을 벨 칼은 영웅의 내부에 있다.
상승을 거듭하여 정점에 오른 영웅이 앓게 되는 고질병이 하나 있다.
‘휘브리스(Hybris)’, 즉 ‘오만’이라는 이름의 병이다.
‘휘브리스’가 찾아들면서 영웅은 하강의 주기로 진입한다.


- 고 이윤기,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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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면 누구나 넘어야 할 마음의 산을 갖고 있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장애지만 난 이겨냈다.
하지만 마음의 장애를 이기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인생의 걸림돌은 외부적인 것이 아니라 당신 마음속에 들어있다.
무엇이 자신의 성공을 가로막고 있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 에릭 웨이언메이어, 시각 장애를 딛고 에베레스트 등정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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