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의 히브리어에는 희망과 밧줄이라는 뜻을 동시에 가진
틱바(tikvah)라는 단어가 있는데, 그 발상이 재미있다.
희망은 다른 것이 아니라 절체절명의 궁지에 처해있을 때
꽉 붙잡고 살아남기 위한 동아줄과 같다.
이러니 희망은 얼마나 절박한 선택인가?
희망은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도 좌우한다.
-차동엽 신부, ‘대한민국 국격을 생각한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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