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ASMR 과 프로그래밍

한라산 국립 공원 어리목 코스 탐방

지난 2018년 4월 1일에 한라산 국립공원 어리목 코스를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도 다녀 온적이 있지만 이번은 친구가 휴가차 내려 와서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체력이 안되는 관계로 백록담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남벽은 예전에 다녀 온적이 있어서 윗세오름 대피소까지만 다녀 왔습니다.

총길이는 4.5km 오르는데만 약 2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중간 중간 눈이 아직도 다 안녹아서 남아 있었습니다.

간만에 산행이라 갔다온 다음 다리가 풀리더 군요.ㅜ.ㅜ

좀더 체력을 키워서 다음엔 백록담 탐방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

그리고 요즘 파업으로 매점 영업을 안하더 군요 참고 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발면을 못 사 먹은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출발전 입구에서 한 컷

중간에 눈밭에서 한 컷

시간이 없어서 못갔다 오시는 분은 밑에 영상을 보시면 갔다 온거나 다름 없습니다.

1인칭 시점으로 같이 걷는 느낌이 나실 겁니다. ^^

어제 감귤 과수원 간벌 작업을 했습니다.

극조생이라는 품종 인데도 조금 늦게 수확되는 품종이라 상품성이 떨어져 다른 품종으로 갱신 할려고 간벌 작업을 했습니다.

기계가 역시 좋더 군요.

처음엔 이걸 언제 다하지 생각 되었는데 금방 하더 군요.

요렇게 짤라놓은 감귤 나무를 다 분쇄 해야 했습니다.

분쇄기계를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분쇄 작업 한후 포크레인으로 다음 심을 나무를 위해 구덩이를 파는 모습니다.

삽질 해본 사람은 알 것 입니다. 이걸 사람이 팔려면 얼마나 힘든지 ㅋㅋ

새삼 기계가 얼마나 편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댜,

하지만 저는 이날 무너진 담을 쌓다가 손 골절을 당해서 지금 자판 쓰는 것도 힘이 드네요 ㅜ.ㅜ

밑에 간벌하는 작업 동영상을 편집해 봤습니다. 

어제 선흘곶 동백동산 탐방을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 한번 갔다 온적이 있는데 입구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코스도 한바퀴 돌아서 입구로 돌아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간은 넉넉히 2시간 잡으면 늦은 걸음으로도 편안히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힐링을 원하시는 분은 한번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추 합니다.

시간 없거나 미리 보고 싶은 붙은 밑에 동영상을 보시면 갔다 온 거나 다름없음. ^^V

도두봉에서 바라본 한라산 타임랩스 영상입니다.

후반에는 도두봉 정상에서 바라본 제주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따라비 오름을 다녀 왔습니다.

따라비 오름은 말굽 형태로 터진 3개의 굼부리를 중심에 두고 좌, 우 2곳의 말굽형 굼부리가 쌍으로 맞물려 3개의 원형분화구와 여섯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화산폴발시 용암의 흔적이 아름다운 선을 만들어 내어 가을이 되면 억새와 더불어 제주오름 368개중 가장 아름다운 "오름의 여왕"으로 불리운다고 합니다.

그리 높지 않아서 1시간이면 충분히 둘러 봅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한라산과 바다까지도 보였습니다.

이젠 따라비 오름이 많이 알려져서 월요일 평일인데도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제주도 오면 한번쯤은 둘러 볼만한 오름입니다. 추천합니다. ^^

사라봉 팔각정에서 바라본 한라산과 바다풍경 타임랩스.

오늘 점심먹고 운동겸 사라봉을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타임랩스를 간단히 찍어 봤습니다.

요즘 제주도도 미세먼지 때문에 시야가 좋지 않은데 오늘은 시야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여 주는 듯한 파란 하늘색이 눈을 정화 시켜 줍니다. 

동영상 보시고 같이 즐겨 봅시다. ㅋㅋ. 

오늘 국립제주박물관 탐방을 다녀 왔습니다.

차를 세운 곳이 후문쪽이라 후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을 둘러 보니 제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건물 주위로 야외 정원을 잘꾸며 놓아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교육적으로 좋아서 초등학생들이 현장학습으로 많이 왔었습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무료라서 부담도 없고 안에 커피숍이 있어서 만남이 장소로도 좋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시간들 되실 때 한번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