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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는 1주당 돈을 얼마나 버는지를 설명한다.

가. PER는 업종 PER와 비교하여 이보다 낮거나, 8보다 낮다면 저평가로 본다.

나. PER는 성장성과 관련된 지표로서 자산은 적더라도 돈을 잘 버는 회사라면 PER가 양호(낮다)하다.

2. PBR은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가. PBR도 업종 PBR을 비교하여 이보다 낮거나, 1보다 낮다면 저평가된 것으로 본다.

나. PBR은 안정성과 관련된 지표로서 주가에 비해 기업에 돈이 많다면 PBR이 양호(낮다)하다.

3. PER와 PBR이 동시에 저평가인 종목은 검색하기가 힘들며, 차선책으로 둘중 하나의 지표라도 저평가된 종목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4. 네이버 밴드 차트를 통해 PER와 PBR의 평가추세를 확인함으로써 가치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5. PCR과 PSR을 통해서도 저평가된 종목을 분석할 수 있다. 이 지표들은 현금흐름과 매출에 대한 지표로서, PER나 PBR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작의 위험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6. EV / EBITDA는 기업 가치를 기업이 1년간 '벌어들인 돈'으로 나눠준 값으로서, 이 기업을 인수할 때에 몇 년이면 기업의 수익으로 만회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다, 회수의 기간은 짧을 수록 좋은 것이기 때문에 이 값 역시 짧을수록 좋다.

7. 종목 분석의 기본적인 전제는 반드시 흑자기업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용어 정리

펀더멘털: 재무제표에 나온 수치들을 계산하여 기업의 재무구조나 실적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지표다.

EPS: 주당 순이익, 주식 1주당 순이익이다. 클수록 좋다.

PER: 주가수익비율,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다. 작을수록 저평가다.

BPS: 주당 순자산, 주식 1주당 갖게 되는 회사 자산의 지분이다. 일반적으로 클수록 좋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주식 1주당 순자산의 비율이다. 일반적으로 작을수록 저평가다.

PCR: 주가현금비율, 현재 주가를 주당 현금흐름으로 나눠준 값이다. 일반적으로 낮을수록 저평가 가능성이 높다.

PSR: 주가매출비율, 현재 주가를 주당 매출액으로 나눠준 값이다. 일반적으로 작을수록 저평가다.

EV / EBITDA: 기업 가치를 해당 기업이 1년 동안 벌어들인 돈으로 나눈값이다. 작을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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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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