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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고객 주주 중에서 누가 가장 중요한가?


나에게는 처음부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직원이 첫째이기 때문이다.


직원이 행복하고, 만족하며, 헌신적이고 에너지가 충만하면


고객에게 서비스를 잘하게 된다. 


고객이 행복하면 그들은 다시 오게 된다.


그러면 그것이 주주도 행복하게 만든다.


-사우스웨스트 항공 허브 캘러허 전 회장, 창립 25주년 기념식사 中



세계적 기업가 중엔 직원 최우선의 원칙을 주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샘 월튼 월마트 회장의 이야기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직원들과 이익을 나누면 나눌수록 더 많은 이익이 발생한다.
경영자가 직원을 다루는 방식이
그 직원이 고객을 다루는 방식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만약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그래서
고객들이 더 많이 찾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사업에 진짜 이익이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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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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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불러일으키거나, 긴장하게 하거나,


판에 박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게 하거나,


그 이유가 어떻든 간에 어려운 목표는 우리의 두뇌를 살아나게 한다.


어려운 목표는 당신의 두뇌 리소스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덜 중요한 목표들을 모조리 몰아낸다.


두뇌의 힘이 한 곳에 집중되면 더 나은 성과를 거두게 된다.


-마크 머피, ‘하드 골’에서


미국의 분자생물학자 존 메디나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어려운 목표는 우리의 주의를 끈다.
주어진 자극에 뇌가 주의를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정보들은 더욱 정교하게 부호화 되어 남는다.”
일반적 상식과는 달리 어려운 목표가
오히려 성공과 성장을 이끌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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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시시각각으로 괴롭히는 수많은 크고 작은 불행은


우리를 연마해서 커다란 불행에도 견딜 수 있는 힘을 양성해 주며,


행복하게 된 후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단결케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쇼펜하우어



‘불행은 행복이 먼저 보낸 사신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프랭클린은 진정한 인간은 역경을 견디어 내고서야 탄생한다고 말합니다.
지금 닥친 역경과 불행은
내가 진정한 인간으로 태어나게 해주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딛고 올라서서 행복을 맞을 준비를 하라며 보내준 디딤돌입니다.
(박승원, ‘희망의 말’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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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괴테도 대작의 집필에는 고생했다.

대표작 '파우스트'는 집필기간이 60년이나 됐다. 제5막 도입부가 완성되기까지는 3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다.

괴테는 말한다.

"대작은 조심해야 한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 그리고 거듭 노력하는 사람일수록 대작 때문에 고생하는 법이다. 나 역시 고생했다."

대작이 뇌리에 남아 있는 한 생활의 여유도 사라진다. 전체를 장악하는 데 실패하면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간다.

우선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대문호(大文豪)이자 시대의 현자(賢者) 요한 볼프강 폰 괴테. 그는 지금 바로 시작하라고 조언합니다. "자신의 시간을 성실하게 활용하라. 뭔가 이해하려 한다면 멀리서 찾지 마라."
괴테는 '대작'을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거창한 것', '그럴듯한 것'에 매달려 생각만 하며 한발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을 경계하라는 의미일 겁니다.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그런 생각만 하고 있다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한 채 10년이 훌쩍 지나가버릴 것이다."

멀리서 찾지 말고, '작은 것'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 항상 생각과 계획만 많고 실행은 부족한 우리에게 해주는 괴테의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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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훌륭한 성과를 거두는 사람은


가장 뛰어난 독불장군이 아니다.


오히려 동료의 두뇌와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사람이다.


-알톤 존스, CITGO 회장


항우는 개인적 역량에 있어 유방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장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시골 한량에 불과했던 유방이
천하를 통일하였습니다.
항우는 자신의 능력에만 의존한 독불장군이었던 반면,
유방은 정치, 군사, 전략에서 자기보다 뛰어난
소하, 한신, 장량을 믿고 맡김으로써 결국 천하를 얻게 됩니다.
초한지에서 리더십의 핵심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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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 중 8개 사단의 적에게 포위되었을 때)


좋다, 그들은 우리 왼편에도, 오른편에도, 앞에도, 뒤에도 있다.


덕분에 전술은 간단하다. 모든 방향으로 공격하라!


(When Surrounded By 8 Enemy Divisions during WW2)
All right, they're on our left, they're on our right,
they're in front of us, they're behind us.
That simplifies the tactical situation; Attack in all directions!
-체스티 풀러, 미해병대 장군(Chesty Puller)

 

현대경영에서 위기는 특별한 상황이 아닌, 상수(常數)가 되었습니다.
위기가 닥치면, 조직 구성원들은 초조와 불안, 혼란에 휩싸입니다.
이럴 때 리더도 같이 흔들리면 조직은 침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담대한 낙관주의와 긍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킬 때,
리더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In the modern business world, a crisis is no longer a special circumstance,
but a constant that needs to be factored in.
During times of crisis, members of the unit may become anxious,
uneasy and prone to confusion.
If the leader does not maintain his poise,
the entire group will inevitably break down.
It is during these times of trouble,
through the leader’s unwavering optimism and positive thinking,
can the true value of the leader be meas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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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마음에 새겨서는 안 되지만,


내가 남에게 한 잘못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내게 베풀어준 은혜는 잊어서는 안 되지만,


남이 내게 원한을 맺게 한일은 잊어야 한다.


-채근담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는 이치는 동서고금을 떠나 일맥상통하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위 글을 보면서
‘손해를 본 일은 모래위에 기록하고,
은혜를 입은 일은 대리석 위에 기록하라.’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글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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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 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거,


이 3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오마에 겐이치, ‘난문쾌답’에서

 

결심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로마인 이야기를 쓴 시오노 나나미는
“결단을 내리는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된다.
정작 비난해야 할 대상은
결단을 내린 뒤에도 실행에 옮기는 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다.
모든 위대한 일은 작은 실천에서 출발한다.”고 말했습니다.
승자와 패자는 생각이 아닌 실행에서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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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불우한 처지에서는


주위의 모든 것이 나를 단련시키는 좋은 침과 약이 되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지조와 품행이 닦여진다.


일이 뜻대로 순조롭게 될 때에는


눈앞의 모든 것이 나를 해치는 흉기가 되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육체와 정신을 썩어 문드러지게 한다.


-채근담

 

가난과 근심과 걱정은 우리를 옥처럼 완성시켜 줍니다.
고난은 뼈를 여물게 합니다. (근사록)
삶의 악조건들은 나를 보다 강하게 만드는
진정한 인생의 보약이 됩니다.
온갖 문제들을 겪어보아야 지혜와 혜안이 생기는 법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고난에 처한 당시에는
고난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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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토론하다는 뜻의 discuss라는 단어는


부정을 의미하는 ‘dis’와


원망을 의미하는 ‘cuss’가 합해진 말이다.


요컨대 반론을 제기해도 원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discussion’의 본래 의미다.


-오마에 겐이치

 

세계 최대 수력발전 산샤댐 설계책임자는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댐 건설을 반대한 사람이라고 답했다합니다.
의아한 기자가 그 이유를 묻자,
“만약 그들이 반대 의견을 내지 않았더라면,
산샤댐의 설계가 지금처럼 완벽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반대의견을 용인하는 단계를 넘어
적극 환영하는 조직과 리더가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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