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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열일곱 살이 될 때까지
‘아니, 넌 할 수 없어’라는 말을 평균 15만 번 듣는다.
‘그래, 넌 할 수 있어’는 약 5,000번이다.
부정과 긍정의 비율이 무려 30대 1이다. 이런 까닭에
‘난 할 수 없어’라는 믿음이 마음속에 강하게 자리 잡는다.
-존 아사리프 & 머레이 스미스, ‘The answe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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