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가 벼슬하여 너희에게 물려줄 밭뙈기 하나 장만하지 못해,
오직 정신적인 부적 두 자를 물려주려하니
너무 야박하다 하지 말라.
한 글자는 근(勤)이고 또 한 글자는 검(儉)이다.
이 두 글자는 밭이나 기름진 땅보다도 나은 것이니
일생동안 써도 다 닳지 않을 것이다.
-다산 정약용, ‘내가 살아온 날들’에서
반응형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관을 정복한 자가 정상에 오른다. (0) | 2012.10.05 |
---|---|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0) | 2012.10.05 |
무엇이 성공인가? (0) | 2012.10.05 |
다른 사람을 최고로 만드는 사람이 최고의 리더 (0) | 2012.10.04 |
불행은 우리를 행복으로 안내해준다. (0) | 2012.10.04 |